“나는 흑인 음악과 역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유용한 ‘객관적’ 데이터가 있다는 것을 부정하지 않는다. 그런 데이터에 기초해 분명한 결론을 도출하는 것은 가능한 일이다. 그러나 내가 주장하는 바는 “객관적인” 역사 자료의 틀을 초월한, 그보다 깊은 차원의 경험들이 존재한다는 것이다. 그런 경험들은 오직 영혼을 공유하고 이러한 노래들을 창조해내는 사람들의 신앙 속에 참여하는 이들에게 유용하다.” (제임스 콘, The Spirituals and Blues)
예배, 식사, 친교 등 하늘뜻공동체에서 겪는 모든 일들이 바로 이러한 경험이 되길 소망합니다. Rev.홍신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