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5, 2020February 15, 2020“세 친구”, 목사 박상희 나에겐 꼭 기억해야 할 아름다운 친구 후배가 한 사람 있습니다. 그 후배인 친구는 설교 때도 몸을 약간 비뚜름이 서서 막 누군가를 주먹으로 한번 먹일듯한 자세로 설파하곤 했지요. 그에겐 두딸과 착한 아내가 있어 따뜻한 내일의 세상을 꿈꾸며 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