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1편의 제목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들이 성전으로 가는 길에 예루살렘을 둘러싸고 있는 수만은 언덕(산)들을 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들이 보게 된 그 산과 언덕에는 이방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많은 산당들이 있었습니다. 성전으로 향할 것인가? 산당으로 향할 것인가? 다른 신들을 찾을 것인가? 그들은 노래합니다.
내가 눈을 들어 산을 본다. 내 도움이 어디에서 오는가? 2019년 마지막과 2020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지금, 우리는 누구에게 나의 도움을 구하고 있습니까? 내 도움은 하늘과 땅을 만드신 주님에게서 온다. 주님께서는, 네가 헛발을 디디지 않게 지켜 주신다. 너를 지키시느라 졸지도 않으신다. 시편 121:1-2 (새번역) – 신주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