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절은 수동태가 아니라 능동태여야 합니다. 단순히 하늘에서 내려올 영웅적 그리스도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우리가 작은 예수가 되어 고통받는 이들과 함께 할 때 사건으로서의 예수 그리스도가 임하게 됩니다.” (Rev. 홍신해만)
정의 평화기도 Prayer for Justice and Peace
아이돌 그룹 ‘카라’의 멤버였던 구하라 씨가 스스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는 불법촬영, 데이트 폭력 등으로 고통받았고 이를 법원에 호소 했으나 마땅한 정의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에게 위로가 있길 기도합니다. 여성혐오 범죄가 사라지길 기도합니다.